4단계 거리두기 개편안 사회적 거리두기

 

7월 7일 코로나바이러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200명을 넘어서서 기존 거리 두리 조정 방안 발표

 

정부는 지난 1일부터 방역을 완화하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전국에 적용할 예정이였는데요.

수도권 확진자 수가 2일부터 일주일간 하루 평균 636명으로 하루 평균 500명을 넘어 새로운 사회적 거리 두기 체계 3단계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데요.

 

중대본은 7월 8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 간 수도권 거리 두기 개편을 유예하고 2단계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새로운 거리두기 3단계 조치를 적용하는 경우 기존 조치에 비해 개인 방역은 강화되지만,

유흥시설 운영 재개 및 실내체육시설 제한 해제 등 다중이용시설의 방역 조치 완화로 전반적인 방역 대응이 안화 되는 것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우려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새로 개편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7월 1일부터 원래 적용되기로 했던 새로 개편된 '거리두기 4단계 개편안'입니다.

기존 거리두기와 특별히 다른 점은 없지만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에서는 현재 집합 금지인 유흥시설이 22시까지 영업이 가능하고요.

실내 체육시설은 현재 22시까지 운영이 가능한데,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는 운영시간제한이 없다고 하네요.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주요 내용

 

7월 7일 중대본 '기존 유지'에서 변동은 없고 2-3일 후 최고 단계 '4단계 거리두기' 검토한다고 하니 개인 위생과 방역을 철저히 하면서 조심하시면 좋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