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네이버 주가 하락 여당과 금융 빅테크 규제
- 주식, 경제 뉴스
- 2021. 9. 10. 09:23
카카오, 네이버 주가 하락 여당과 금융 당국발 규제 리스크
카카오, 네이버가 여당 및 금융 당국발 규제 리스크로 인하여 이틀 연속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금융 당국은 <동일 기능, 동일 규제> 원칙을 강조하면서 빅 테크 플랫폼에 대해 어 이상 예외 적용을 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재확인하였는데요.
9일 카카오(035720) 주가는 전날보다 7.22% 급락 12만 8500원 가격이며 카카오 시가총액은 2 거래일 동안 11조 3400억 원이 증발하였다고 합니다.
네이버는 2.56% 하락한 39만 9000원에 장을 마감하면서 시가총액 2 거래일 동안 7조 4740억 원이 사라졌습니다.
빅 테크 대장주인 <카카오, 네이버> 두 종목을 매수하던 개인투자자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으며 한국 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초(1월 4일)부터 이날까지 개인은 카카오 주식을 2조 7,100억 원가량, 네이버를 1조 1,300억 원 정도 순매수 합하면 4조 원에 가까운 금액이라고 합니다.
카카오 (035720 코스피)
- 시가총액 57조 1,815억 원
- 코스피 6위
- 상장주식수 444,992,180
하지만 이런 2 거래일 하락세에도 카카오, 네이버 개인의 매수 행렬을 멈추지 않고 있으며 개인 순매수 1, 2위는 카카오, 네이버였으며 외국인은 코스피 종목 중 가장 많이 매도했습니다.
기관 또한 매도세를 보이고 있으며 네이버, 카카오를 포함 시총 상위 종목들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버 (035420 코스피)
- 시가총액 : 65조 5,411억 원
- 시가총액 순위 : 코스피 3위
- 상장주식수 : 164,263,395
빅 테크 대한 규제 움직임이 장기적으로 보면 기업 가치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며 증권가에서는 바라보고 있으며 정부 규제 의지로 핀테크 사업 투자 심리가 위축될 수 있다고 보인다고 했습니다.
금융위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전인 2월부터 핀테크 업체에게 금융 상품 중개 행위 등 관련 내용을 안내했고, 6월에는 플랫폼 업체 간담회에서 다시 한번 설명을 했다. 동일 기능, 동일 규제라는 원칙을 계속 유지해왔으며 갑작스러운 결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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