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생기는 실핏줄 예방이 중요합니다!

눈에 생기는 실핏줄 한번 생기면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

한번 눈에 생기게 되면 쉽게 사라지지 않는 실핏줄!
이런 실핏줄은 바로 '각막 신생혈관'이라고 합니다.
각막 신생혈관의 경우 안구 바깥쪽에 있는 각막에 생기는 비정상적인 혈관으로 치료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중요한데요!
각막 신생혈관 눈에 생기는 실핏줄 예방하는 방법이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눈-실핏줄

실핏줄 각막 신생혈관 생기는 이유?

눈은 본래 혈관이 없는 각막으로 이루어져 눈물의 순환 그리고 공기 접촉을 통해 산소를 공급받고 있습니다.
만약, 눈에 무리를 주는 콘택트렌즈 같은 것을 착용하게 된다면 안구가 산소 공급을 받기 어려워지면서 비정상적으로 혈관을 만들어내게 됩니다.
이렇게 만들어지게 되는 게 각막 신생혈관으로 각막 신생혈관은 처음엔 각막의 가장자리에 생기되는데요.
시간이 지나 방치를 하게 되면 각막의 중앙까지 퍼지게 되면서 시력을 떨어뜨리고 정상 혈관보다 약하기 때문에 출혈이 잦고 진물이 잘 나오게 됩니다.
진물이 나오게 되면 각막을 혼탁하게 하여 시야가 뿌옇게 보이는 등 시력저하가 나타날 수 있으며 눈에 염증 현상도 자주 생기게 됩니다.

실핏줄 각막 신생혈관 예방 방법

실핏줄 각막 신생혈관은 눈에 무리가 가는 렌즈 등의 문제가 가장 큰데요.
콘택트렌즈 등을 착용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정말 꼭~ 콘택트렌즈를 착용해야 한다면 소프트렌즈 제품보다는 산소투과율이 높은 하드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예방 방법으로 좋으며,
렌즈 착용은 하루 6~8시간 이내로 착용하며 눈이 만약 충혈되거나 피로감이 느껴진다면 10분이라도 꼭 렌즈 착용을 멈추는 게 예방 방법으로 좋다고 합니다.

눈-실핏줄

각막 신생혈관 실핏줄 치료 방법은?

각막 신생혈관 경우 일단 생기면 쉽게 사라지지 않고 치료 또한 어렵습니다.
스테로이드성 약물로 증상을 잠시 완화시킬 수는 있지만 주사 혹은 레이저 치료, 수술로도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콘택트렌즈 사용 시간을 6~8시간 내에도 착용하도록 하고 눈에 충혈이나 피로감이 느껴질 경우 꼭 10분이라도 눈에서 렌즈를 빼서 착용을 멈추도록 하세요.
눈은 한번 시력을 잃거나 다치면 치료 등이 어려우니 꼭 미리 예방법을 잘 숙지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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