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하락 멈췄다 용산 상승폭 확대 부동산 상승세?

728x90
반응형

부동산 상승제? 서울 집값 하락 멈추고 용산 부동산 상승폭 확대

지난 1월 말 하락세로 접어든 지 11주만 서울 아파트 값이 하락세를 멈추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이 들어설 용산구 및 강남구와 서초구의 중대형, 한강변, 신축 아파트 값이 다시 상승세인데요.
한국 부동산원에 따르면 4월 첫째주 서울의 주간 아파트 값은 전주 수준을 유지했으며 1월 넷째 주 하락세로 접어든 지 11주 만에 보합으로 전환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서울 집값 하락세 멈추고 용산 부동산 상승세 부동산 상승세
지방 부동산 상승세, 하락세?

부동산상승세-용산부동산상승-확대
부동산상승세-용산부동산상승-확대

용산 부동산 상승세?

강북권에서 노원구와 성북구 아파트 값은 -0.01%를 기록했지만 하락률이 둔해졌으며 용산구 아파트 값 가격은 0.02% 상승을 했습니다.
대통령 집무실 이전 따른 지역개발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부동산시장 상승폭도 0.01% 포인트 커졌는데요.
강남권에서 강남구 0.02% 개포 및 역삼동 등 중대형 아파트 위주, 서초구 0.02% 반포동 등 한강변 신축 아파트 위주로 신고가 거래되며 상승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송파구는 0.01% 급매물이 소진되고 호가가 오르며 상승 전환하였습니다.

전국아파트-매매가격지수-변동률
전국아파트-매매가격지수-변동률

지방 부동산 전망은 상승세, 하락세?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 값은 0.01%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이 중 수도권 서울, 인천, 경기는 0.02% 하락했으며 경기도 이천시 등 저가 인식이 있는 외곽 지역 위주 상승 0.32%, 용인 수지구, 오산시, 과천시, 화성시는 매울 적체 및 거래심리 위축 등 영향으로 -0.15~-0.12% 정도 하락했습니다.
인천의 경우 서구가 신현 원당동 신축 위주로 0.07% 오르면서 보합 전환했습니다.

지방 지역의 경우 전주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광주 0.05% 값이 오르고 대구 경우 -0.14%로 신규 입주물량 누적, 세종 -0.08% 매물 적체 영향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되었습니다.
전국 아파트 전세가격 또한 0.02% 하락의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이 글을 공유하기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